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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작성자 이지우 등록일 16.06.20 조회수 267

수한무에게

안녕, 나는 울산에 사는 지우라고 해.

오늘 너의 이야기를 들었어.

맨 처음엔 너의 아버지가 어리석다고 생각했어. 이름을 그렇게 길게 지어서 오늘도 죽을 뻔 했잖아.

처음에 스님의 말씀처럼 김 수한무로 지었다면 부르기도 편하고 좋은 이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

물론 나중에 네 아버지가 잘못했다는 걸 깨닫고 반성하긴 했지만 말이야.

그래도 니가 오래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 마음만은 이해해줘.

앞으로는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친하게 잘 지내.

<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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