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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전 (유현우3-1)
작성자 유현우 등록일 19.01.26 조회수 263

  옹고집은 빌려주지 않은 돈을 억지로

받아내고 앞 못 보는  봉사를 물에 빠뜨리고

어머니를 못살게 굴었다. 또 시주승을 때려 괴롭히는

나쁜 사람이었다. 그래서 시주승 학대사는

허수아비로 옹고집을 만들었다. 가짜 옹고집은

옹고집의 집으로 가서 진짜인 척 했다. 옹고집의 마누라, 

자식들 모두 진짜를 알지 봇 했다. 진짜와 가짜를 가리려고

관아로 가 사또에게 부탁했다. 사또는 여러가지 질문을

해서 진짜 옹고집을 가짜라고 했다. 진짜 옹고집은 매를 맞고

도망을 쳐서 동냥으로 가서 밥을 얻어 먹었다. 거지로 돌아 다니다

월출산 취암사를 찾아가 지내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그때 가짜 옹고집을

만든 시주승이 나타나 부적을 주며 이유를 말했다. 그 뒤 집으로 돌아가 가짜

옹고집의 이마에 부적을 붙이니 허수아비가 되었다.

 옹고집은 다른 사람을 괴롭혀서

벌을 받았다. 내가 옹고집이라면 가짜 옹고집이 진짜인척 했을 때

짜증나고 답답했을 것이다. 자신 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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