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정글북을 읽고 (3-2 하수연)
작성자 하수연 등록일 20.01.20 조회수 11

시어 칸에게

시어 칸,안녕 ? 난 하수연이야.

너는 왜 계속 모글리를 잡아먹으려 하니 ? 다른 사냥감도 있잖아 !

혹시 넌 사람이라고 차별하는 거니 ? 차별은 안 되잖아.

넌 나쁜 짓을 아주 많이 했어.아켈라까지 몰아내려하고,젊은 늑대들까지 홀리게 했잖아.

결국 모글리에게 당했지만 말이야.하지만 네가 이런 일들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들은 없었지 않을까 ? 네가 죽지도 않고. 그렇지 ?

만약 내가 너였다면,당장 모글리에게 사과하고 착하게 지냈을 것 같은데 ?

그런데,물소들에게 도망치고 있을 때 기분이 어땠니 ? 난 아주 무섭고 겁이 났을 것 같은데 ...

시어 칸,하늘나라에서라도 반성했으면 해.그러면 모글리도 그 감정을 느끼고 고마워하지 않을까 ?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쁜 짓은 하지 말자'야.

만약,처음부터 인간이라고 차별을 하지 않았더라면,어떻게 되었을까 ?

당연히 넌 죽지 않고 살아있겠지.더불어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을 것 같아.모글리랑 어울리며 같이 놀고,

늑대들에게 사냥한 것도 나눠주고 말야.그럼 늑대들도,모글리도 그 친절을 다시 돌려주지 않았을까 ?

나중에 모글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네가 뭘 잘못했는지,잘 한게 뭔지 알 수 있을거야.시어 칸,만약 다음 생도 있다면 착하게 지내도록 하자.

이건 다음 생이라면 꼭 해야 할 것들이야.알겠지 ?

그럼 하늘나라에서 반성하며 잘 지내고 있어 ~

2020년 1월 20일

수연이가 

이전글 정글북(3-2 최설빈)
다음글 정글북 (3-2 우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