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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탈무드를 읽고(1월 인문고전)
작성자 백서현 등록일 20.02.11 조회수 287

 어린이 탈무드는 많은 지혜와 용기가 있었다. 이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나는 '공주와 결혼한 사람은 누구?'가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세 형제가 살았는데, 첫째는 멀리 있는 것도 보이는 망원경, 둘째는 알라딘에서 나오는 것 같은 마법 양탄자, 셋째는 병에 걸렸을 때 먹으면 병이 사라지는 사과가 있었다. 어느 날 궁전에 공주가 아팠다. 그래서 왕은 공주를 낫게 하는 자가 공주의 신랑감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삼형제가 나섰는데, 셋째덕분에 공주의 병이 싹 나았다. 왕이 물었다. '이제 공주의 신랑감은 누구이냐?' 첫째는 자기덕분에 멀리 있는 왕국도 찾을 수 있었다고 했다. 둘째는 자신의 양탄자덕분에 빨리 올 수 있었다고 우겼다. 셋째는 자신의 사과덕분에 공주가 나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세 형제가 말한 후 왕이 물었다. '첫째는 아직 망원경이 있느냐?' 그랬더니 첫째는' ! 여기 뭐든지 다 보이는 망원경이 있습니다.', '둘째는 아직 양탄자가 있느냐?', '! 여기 훌륭한 양탄자가 있습니다.','그럼! 셋째의 사과는 어디 있느냐?'그랬더니 '공주에게 다주어서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 공주의 신랑감은 셋째가 되겠구나!'라고 왕이 말했다.

왕은 판사같이 똑똑하고 사람을 잘 볼 줄 알았다. 내가 골랐어도 셋째를 골랐을 것이다. 셋째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공주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탈무드에는 이렇게 현명한 선택과 지혜가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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